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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때 '해리포터' 촬영장서 만난 7살 연상 스태프 누나와 '첫경험' 가졌다는 다니엘 래드클리프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첫 성경험 추억이 대중에게 새삼 관심받고 있다.

인사이트영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추운 날이 이어지는 가운데 겨울을 대표하는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가 연일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극 중 순수한 매력을 뽐낸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반전(?) 첫 성경험이 새삼 누리꾼 사이에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첫 경험 고백이 담긴 글이 게재됐다.


과거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영국의 한 매거진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관련 추억을 털어놓은 바 있다.


인사이트영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당시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6살 때 연상의 여인과 처음 성관계를 맺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영국에서 성인으로 인정되는 16살 때쯤 대부분이 첫 경험을 갖곤 한다"며 "연상녀의 성숙함이 남자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같다"고 전했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상대 여성에 관한 언급을 꺼렸다. 하지만 측근은 첫 경험 상대가 7살 연상의 에미이 번이란 여성이라고 귀띔했다.


인사이트영화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에이미 번은 2005년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촬영장에서 만난 헤어드레서다.


이에 관해 다니엘 래드클리프 측 관계자는 "아는 바가 없다"고 침묵을 지켰다.


한편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 역을 맡았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1989년생으로 올해 32살이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