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칙 의상 같은 '옐로 슈트'도 얼굴로 소화해 버린 '방탄소년단' 뷔 모습 (영상)

JTBC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옐로우 슈트 착장으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대화동 킨텍스에서는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음반 부문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각각 화이트, 블루, 옐로우 색상의 슈트를 입고 '다이너마이트'(Dynamite) 공연을 선보였다. 

그 중 옐로우 슈트를 착장하고 무대에 오른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의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Twitter 'BTS_twtV'

JTBC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이날 뷔는 노란색 슈트에 진한 블루 셔츠, 분홍색 넥타이를 매치했다. 

그는 강렬한 색감의 옷에도 불구하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뷔는 머리카락을 완전히 넘긴 머리를 하면서도 굴욕 하나 없는 완벽한 미모를 뽐냈다. 

JTBC '제35회 2021 골든디스크 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다했다",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역시", "'패완얼'이라는 말이 찰떡이다"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무대 위 뭘 입어도 빛이 나는 뷔의 무대 영상은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4년 연속 '골든디스크' 음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Naver TV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