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도 한국 1도 안 춥다며 옷 훌러덩 벗어버린 20대 러시아 여성 (영상)

YouTube '티나서 티나 Tina so Tin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연일 한파가 몰아지며 많은 이가 추위에 덜덜 떨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러시아 여성이 한국 추위가 별거 아니라며 옷을 벗어던졌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티나서 티나 Tina so Tina'에서는 한 러시아 20대 여성 모델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20대 러시아 여성 모델이 혹한기 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YouTube '티나서 티나 Tina so Tina'

눈이 가득 쌓인 야외에서 롱패딩을 입고 등장한 그는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주변을 훑어보던 그는 얇은 운동복만 입은 채 겉옷을 벗어 던졌다.

그러더니 여성은 런지, 버피 테스트, 스쿼트 등을 하며 맨몸 운동에 나섰다.

YouTube '티나서 티나 Tina so Tina'

극한의 추위 속에 러시아 여성은 팔굽혀펴기에 열중하더니 "10개 했어!"라고 외치기도 했다.

러시아에서 나고자라 한국의 추위쯤은 이겨낼 수 있다는 20대 여성 모델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영상 속 주인공 티나는 지난 10월에도 상의를 탈의한 채 턱걸이를 하며 등근육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ouTube '티나서 티나 Tina so T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