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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반삭' 안하면 꽃미남 되는 '펜트하우스' 주단태 비서 (사진)

SBS '펜트하우스'에서 조비서 역할을 맡은 배우 김동규가 촬영 전과 후의 반전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kdkiioii'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시즌 2 방영을 앞둔 SBS '펜트하우스'에서 촬영 전과 후의 확 다른 모습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가 있다. 


SBS '펜트하우스'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의 비서 역할을 맡은 김동규가 그 주인공이다. 


극 중에서 반삭발 머리를 하고 나오는 그는 수염까지 거뭇하게 기른 채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조비서는 주단태가 시키는 일이라면 뭐든지 다 실행에 옮기는 악역 중 하나다. 김동규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정한 역할만큼이나 무서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인사이트Instagram 'kdkiioii'


인사이트SBS '황후의 품격'


이러한 조비서 캐릭터를 연기한 김동규의 연기 변신 전 사진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깜짝 놀라고 있다. 


과거 프로필 사진과 전 작품 SBS '황후의 품격' 속의 그는 '펜트하우스' 속 조비서의 모습과 달리 수염 없이 말끔한 외모와 훈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그가 1994년생으로 올해 28살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 사이에서 "놀랍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아직 보여줄게 더 많아 보이는 김동규가 앞으로 어떤 연기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펜트하우스' 팬들의 관심이 높다.


한편 김동규가 '조비서' 역으로 파격 변신했던 '펜트하우스'는 오는 2월 시즌2가 방송될 예정이다.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


인사이트Instagram 'kdkiio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