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연기력' 다 갖춰 인기 떡상한 '펜트 주석경' 한지현의 매력 포인트 5

Instagram 'hanjiji54'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국민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이 2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드라마가 큰 인기를 얻게 될 경우 출연 배우들 역시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게 된다. 

이번 작품에도 박은석, 김영대 등 여러 명의 수혜자가 탄생했지만,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은 주인공은 바로 한지현이다. 

극 중 주석경으로 분한 한지현은 뛰어난 연기력과 바비인형 같은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작품 밖에서도 매력이 철철 넘친다는 한지현. 그에게 퐁당 빠질 수밖에 없는 '입덕 포인트'를 한곳에 모아봤다. 

1. 현실판 바비인형 비주얼

Instagram 'hanjiji54'

한지현을 떠올리면 긴 목선과 조막만 한 얼굴이 인상적인 바비인형이 연상된다.

여기에 자기주장 강한 이목구비까지 보유해 시선을 끈다.

얼굴뿐만 아니라 피지컬까지 완벽하다. 가녀린 어깨라인과 한줌 허리는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2. 소름 끼치는 연기력

SBS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에는 이지아, 김소연, 유진 등 연기의 신들이 대거 포진해있다.

한지현 역시 이들에게 밀리지 않는 연기력을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일례로 그는 심수련(이지아 분)을 향한 분노와 애정을 시의적절하게 잘 표현해냈다.

특히 그가 심수련의 죽음 소식을 접하고 오열하는 장면에서 극찬이 쏟아졌다. 

3. 명문대 6곳 합격한 수재

YouTube 'MTM Actor'

한지현은 고3때 처음 연기를 시작했지만, 좋은 입시성적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5년 그는 한예종, 중앙대, 동국대, 성균관대, 세종대, 서울예대 등 6개 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당시 MTM 연기학원 측이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의 꿈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던 한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현은 "배우를 향한 순수한 열정을 믿어주신 분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했던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이유였다"라고 밝혔다. 

4. 남심 마구 홀리는 애교

SBS '펜트하우스'

작품에서는 시크, 도도하지만 본체 그 자체는 러블리한 한지현.

그의 애교 가득한 면모는 메이킹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었다.

한지현은 메이킹 카메라를 보자마자 손 하트를 날리고 브이자 포즈를 취했다.

과즙미 팡팡 터지는 한지현의 미소는 남심을 녹이기에 충분했다.

5. 걸그룹 뺨치는 춤선

Instagram 'hanjiji54'

과거 한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댄스 커버 영상을 올린 바 있다.

당시 그는 청하의 히트곡 '벌써 12시'를 완벽 소화해냈다.

그는 길쭉한 팔다리로 시원시원한 춤선을 과시했고, 팬들은 아이돌 데뷔해도 되겠다며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