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 세일 이틀 남은 JD스포츠서 꼭 사야 할 '나이키·아디다스' 신상 추천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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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지난해 12월부터 진행한 'JD스포츠' 온·오프라인 윈터세일이 오는 10일 마감된다.

마감이 다가왔다고 너무 슬퍼하지는 말자. 그만큼 라인업이 더 추가되고 할인율도 높아졌으니 말이다.

JD스포츠에서는 세일 기간을 맞이해 나이키, 아디다스, 반스, 디스커버리, 컨버스, 휠라, 커버낫 등 다양한 브랜드 상품들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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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의 경우 플리스, 패딩, 후드부터 트랙팬츠, 레깅스, 그리고 모자와 백팩까지 있어 전신 풀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여름 제품들도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한 시즌오프 가격에 겟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열띤 환호를 얻고 있다.

그동안 JD스포츠 정기세일은 신상품을 대거 포함해 아울렛 혹은 재고떨이 매장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에도 이 기대에 부흥할 라인업이 준비됐는데, JD스포츠에서 득템할 수 있는 세일 추천템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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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눈여겨볼 점은 작년 한 해 동안 레트로 유행을 주도했던 나이키 테일윈드 검흰 컬러다. 기존 10만 9천 원에서 약 30% 할인된 7만 9천 원에 판매된다.

나이키 우먼스 에어맥스 베로나는 정가 13만 9천 원에서 43% 할인될 예정이다. JD스포츠에서는 원컬러가 아닌 다양한 컬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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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스 운동화 중에서는 겨울에 신기 좋은 8만 5천 원짜리 스케이트 하이 제품을 42% 할인된 4만 9천 원에 판매한다.

아디다스 운동화 중에서는 오직 JD스포츠에서만 만날 수 있는 유틸리티 그린 컬러의 오즈위고를 기존가 12만 9천 원에서 거의 반값 수준인 6만 9천 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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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의 경우 스포츠 브랜드부터 스트리트 브랜드까지 다양한 라인업이 준비됐다.

나이키, 아디다스, 휠라, 반스, 푸마, 챔피온, 커버낫, 마크곤잘레스, 키르시, 더노스페이스 등 유명 브랜드 제품이 대거 할인에 들어간다.

겨울 필수템 아디다스 3ST 롱패딩은 정가에서 43% 할인 판매 중이며, 사랑스러운 디자인의 나이키 우먼스 스포츠웨어 자켓과 팬츠는 50% 이상 할인해 각각 3만 9천 원에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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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두터운 외투 안에 껴입을 수 있는 이너도 있다.

벨벳 재질의 아디다스 롱 슬리브 티셔츠는 5만 9천 원에서 반값 할인된 2만 9천 원에 판매된다. 그리고 깔끔한 로고를 자랑하는 나이키 스우시 풀오버 후디는 10만 9천 원에서 약 40% 할인된 6만 9천 원에 내놓는다.

휠라의 후드 루즈핏 보아 자켓은 취향 저격 인디핑크색의 부들부들한 플리스로, 11만 9천 원에서 무려 50% 할인된 5만 9천 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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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온라인몰에서도 동시 세일한다. 온라인몰 단독으로는 겨울 아우터 파이널 특가 이벤트가 오픈됐다.

우선 아디다스에서는 미드 파카 제품이 소비자가 27만 9천 원에서 54% 할인된 12만 9천 원에, 나이키 스우시 셰르파 재킷은 정가 14만 9천 원에서 40% 추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새해를 맞이해 패션 '인싸'로 거듭날 기회를 노리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바로 JD스포츠 온오프라인몰을 방문해 득템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