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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커서 브래지어 입으면 담 걸려...'노브라' 즐기는 래퍼 퀸 와사비

래퍼 퀸와사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종종 '노브라'를 즐겨한다고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래퍼 퀸와사비가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는 '노브라'를 즐겨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퀸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회수 개꿀 질문받음"이라는 글과 함께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그중 퀸와사비는 '노브라'에 대해 물어보는 다수 팬들에게 짧지만 굵은 답변을 보냈다.


한 팬은 "혹시 노브라 하는 이유가 있나요?"라고 질문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이에 퀸와사비는 "난 노브라가 귀걸이 같은거라 생각한다"며 "매번 노브라를 하는 건 아니지만 전체적으로 아웃핏이 어울릴 때 (노브라를)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노브라를 하면) 엄청 편하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팬들은 퀸와사비에게 '가슴' 관련 질문을 다수 물어봤다.


그중 또 다른 한 팬은 "거의 다 가슴 이야기다"라고 웃으며 "우리 언니 가슴 아무도 못 이겨"라고 칭찬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queenwasabii_official'


그러자 퀸와사비는 "국힙 대표 왕가슴이다"라며 "나 맨날 이런 질문 올리면 가슴이랑 이상형 질문이 한가득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퀸와사비는 지난해에도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오리지널'에 출연해 속옷을 착용하지 않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당시 퀸와사비는 "저는 뉴욕에 있을 때 단 한 번도 브래지어를 찬 적이 없고 지금도 브래지어를 안 찬다. 원래 브래지어를 안 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노브라로 다니는 이유에 대해 "가슴이 커서 브래지어를 차면 그 다음 날에 담이 걸린다. 그래서 5만 원을 마사지 받는 데 써야 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퀸와사비는 지난해 Mnet '굿 걸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