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주커버그가 청춘들에게 하는 8가지 조언

"당신이 진짜 하고 싶은 것을 한다면 모든 것은 쉬워진다"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페이스북 CEO 마크 주커버그는 19살이던 당시 하버드대 기숙사에서 친구들과 함께 오늘날의 페이스북을 만들었다.

평범한 학생에 불과했던 그가 전 세계 14억 명이 사용하는 페이스북의 CEO가 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는지, 또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지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 시대 청춘들에게 마크 주커버그가 주는 조언 8가지를 소개한다.

1. 작은 일부터 시작해야 큰일을 할 수 있다

처음부터 커다란 비전을 가지고 일을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미래에 대한 결과는 그 누구도 모른다.

다만 그 가능성을 믿고 작을 일부터 차근차근 시작해 나아가는 것이 '성공'을 향한 첫 발걸음이다.

2. 모두가 원하지만 아무도 하지 않은 일에 도전하라

남들처럼 똑같이 한다면 결코 차별화될 수 없다. 조금은 부족하고 더디더라도 남들이 나서지 않는 일에 과감히 뛰어들 필요가 있다.

역사가 그래 왔듯 행동으로 먼저 실천하는 사람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 

3. 수십 번 넘어져도 '젊음'을 무기삼아 도전하라

젊음이 좋은 이유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정신'으로 한 번쯤은 자신이 하는 일에 인생을 걸어볼 만하다. 

4. 뜨거운 열정보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열정'이다

지금 당장 눈앞에 보이는 것만 보고 달리다 보면 쉽게 지치고 좌절하기 마련이다.

남들보다 조금은 늦더라도 긴 호흡을 내쉬어가면서 천천히 한 발짝씩 내딛는 지구력이 필요하다.

5.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면 '비즈니스'로 이어진다

사회생활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람과 사람 간의 인간관계다.

쉽지 않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상대방에게​ 다가간다면 평생 믿고 의지할 소중한 사람을 찾게 된다. 

6. 주위의 비난에 흔들리지 말아라

사람이기 때문에 당연히 주위의 시선에 쉽게 흔들리고 만다. 그래서 '냉정함'이 필요한 이유다.

주위의 비난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이 가야 할 길을 가는 사람이 웃는다.

7. 옳다고 믿으면 끝까지 밀고 나가라

시대를 앞서가다 보면 강력한 저항에 부딪히기 마련이다. 백기를 들고 멈추냐 아니면 저항하고 나아가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180도 달라진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일이 설령 실패하더라도 일단 도전해보는 것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다.

8. 결국에는 '신념'을 가진 자가 승리한다

미래의 성공은 그 누구도 보장해주지 않는다. 그렇다고 무작정 손 놓고 가만히 있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신념을 쌓고 더 나아가 적극적으로 부딪쳐보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지름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