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 미션 중 실시간으로 '부기' 쏙 빠져 팬들 깜놀하게 만든 '1박 2일' 김선호 (영상)

KBS2 '1박2일 시즌 4'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김선호가 KBS2 '1박2일 시즌4'에서 실시간으로 부기가 빠지는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늦게 잔 다음 날 아침이라면 누구나 부기를 피하지 못할 것이다. 대세 배우 김선호도 현실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4월 방송된 '1박 2일' 두루가볼 전국일주편에서 멤버들은 기상하자마자 뉴스를 진행 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그중에서도 김선호는 초반과 달리 갈수록 날렵해지는 외모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KBS2 '1박2일 시즌 4'

잠에서 막 깬 김선호는 부스스하고 부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부기가 빠지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 김선호의 변화에 보는 이들의 입꼬리가 저절로 올라갔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어도 귀엽다", "나만 붓는 거 아니었구나", "자고 일어난 리트리버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짧은 시간 만에 완벽하게 본인의 얼굴로 돌아온 김선호의 모습은 아래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선호가 출연하는 KBS2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KBS2 '1박2일 시즌 4'

Naver TV '1박2일 시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