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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서 꼬숩 달달한 '흑임자 떡' 넣은 신상 '미숫가루 쉐이크' 나왔다

스타벅스가 할매입맛들의 취향을 저격할 신상 '홀그레인오트블렌디드'를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luv._.daily3'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고소한 맛을 즐겨 먹는 할매입맛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스타벅스가 커피 대신 미숫가루와 흑임자를 활용한 신상 쉐이크를 출시했다는 소식이다.


최근 스타벅스는 1월 한정 메뉴로 덕후들의 사랑을 독차지할 신제품 '홀그레인오트블렌디드'를 선보였다.


인사이트Instagram 'happyjoalove'


인사이트Instagram 'hanini_food'


홀그레인오트블렌디드는 얼음과 함께 잘 갈린 미숫가루에 흑임자 떡을 퐁당 집어넣은 음료다.


곡물로 만든 음료인 만큼 한 잔만 마셔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수많은 이들이 찾는 메뉴 중 하나다.


음료를 주문하면 뚜껑 위로 올라오는 냄새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든다.


또한 빨대로 한 입 쪽 빨아 먹으면 미숫가루가 입 안 가득 꼬숩 달달하게 퍼져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hanini_food'


인사이트Instagram '_yesalpha'


음료의 화룡점정은 뭐니 뭐니 해도 흑임자 떡이라고 할 수 있겠다.


쫀득한 떡이 음료의 맛은 물론 식감까지 살려 먹는 즐거움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스타벅스가 야심 차게 준비한 홀그레인오트블렌디드는 오는 25일까지만 판매된다고 한다.


늦으면 맛볼 수 없으니 서둘러 쉐이크의 매력에 빠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