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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 막방서 칼 찔려 죽었지만 '시즌 2' 출연 직접 예고한 유진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 충격 전개를 안긴 유진이 시즌 2를 예고했다.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유진이 직접 '펜트하우스' 시즌 2 출연을 예고했다.


지난 5일 SBS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가 끝나자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짧은 소감이 담긴 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물에서 유진은 "#펜트하우스 #오윤희 #시즌2 #커밍순"이라며 '펜트하우스' 시즌 2에 자신이 출연할 것임을 알렸다.


그는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시 쉬었다 만나요 우리 여러분도 힘드실 테니"라고 종영 소감을 남겼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eugene810303'


이날 '펜트하우스' 마지막 회에서는 오윤희(유진 분)의 충격적인 엔딩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주단태(엄기준 분)와 천서진(김소연 분)의 계략으로 심수련(이지아 분)이 죽고, 살인 누명을 쓴 오윤희가 억울함을 호소하며 로건리(박은석 분) 앞에서 스스로 목을 찔렀다.


엔딩에서 피를 철철 흘리며 쓰러진 오윤희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를 충격에 빠트리게 했고 그의 시즌 2 출연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그러나 유진이 직접 시즌 2 출연을 알린 데다가 지난달 진행된 '펜트하우스' 시즌 2 대본 리딩에도 유진이 참석해 그가 어떤 형식으로든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예측 불가능한 전개로 시청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SBS '펜트하우스' 시즌 2는 오는 29일 시작될 예정이다.


인사이트


인사이트SBS '펜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