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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혐의' 정일훈 탈퇴에 대해 리더 서은광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비투비 서은광이 멤버 정일훈의 팀 탈퇴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심경을 고백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비투비 리더 서은광이 멤버 정일훈의 팀 탈퇴 후 첫 심경을 밝혔다.


지난 1일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멜로디(비투비 팬클럽 명)! 많이 힘들었죠?"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서은광은 "하고 싶은 말은 많고, 어떻게 입을 떼야 할지 잘 모르겠다"라며 "그저 늘 옆에서 믿어주고 함께 해줘서 진심으로 미안하고 고마워요. 그리고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서은광은 "난 리더로서 더욱더 단단하고 진심을 다해 우리 멜로디의 앞길 늘 웃음꽃만 가득 피게 해줄게요. 진심을 다해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을 향한 마음을 표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tob_silver_light'


인사이트큐브엔터테인먼트


이는 서은광이 정일훈의 팀 탈퇴 후 처음으로 고백한 심경문이기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앞서 정일훈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정일훈은 가상화폐를 활용해 대마초를 구입했고, 4~5년 전부터 지난해까지 대마초를 여러 차례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이 거세지자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책임을 통감하며 비투비는 정일훈이 탈퇴해 6인조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