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좋아해" 수학여행서 드디어 고백받은 '여신강림' 문가영

tvN '여신강림'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tvN 드라마 '여신강림' 문가영의 목걸이가 여심과 남심을 동시에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수목 드라마 '여신강림' 8회에서는 임주경(문가영 분)에게 고백하기 위해 주얼리샵을 찾아 목걸이를 구매한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여신강림'

이수호의 고백과 함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 스토리가 예고되면서  향후 두 사람의 핑크빛 연애전선에 대한 시청자의 관심도 뜨겁다.

그러나 두 사람의 로맨스 못지않게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 있었다.

바로 차은우가 문가영에게 고백을 하기 위해 준비한 목걸이다.

tvN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을 위해 구매한 목걸이는 바로 크리스털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의 '대즐링 스완(Dazzling Swan)' 네크리스로, 로맨틱한 핑크 크리스털의 반짝임이 돋보이는 컬렉션이다.

아이코닉한 스완 모티브의 '대즐링 스완' 컬렉션은 2019년 S/S 시즌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핑크 스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와로브스키의 베스트 셀러다.

스와로브스키

미니멀한 사이즈의 스완 팬던트와 은은하게 얼굴빛을 밝혀주는 밀레니얼 핑크 컬러의 풀 컷 크리스털 바디가 돋보이며 네크리스와 드롭 이어링, 브레이슬릿 등으로 구성돼 있다.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착용하기만 해도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할 수 있는 문가영의 대즐링 스완 네크리스는 전국 스와로브스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