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통한 '새우 패티'가 2장이나 들어간 롯데리아 새해 한정판 버거

Naver blog 'ohaso'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롯데리아가 신축년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신메뉴를 선보였다.

1일 롯데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한정판 메뉴 '사각새우 더블버거'를 공개했다.

사각새우 더블버거는 새우버거 맛집 롯데리아가 야심 차게 내놓은 메뉴로, 양과 맛이 모두 더블로 업그레이드됐다.

Instagram 'lotteria_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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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한 새우의 풍미와 중독적인 소스가 어우러진 새우버거는 롯데리아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로 통한다.

이런 새우버거가 무려 2배의 패티로 재탄생해 수많은 덕후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평이다.

기존 동그란 패티가 아닌 네모난 새우 패티가 인상적인 해당 메뉴는 패티가 무려 2개나 들어 있는 게 특징이다.

탱글탱글한 패티 사이에 상큼한 소스와 채소가 껴있어 아삭한 식감까지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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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사진=인사이트

또한 씹을수록 쫄깃하고 고소한 맛이 입안을 가득 채워 200%의 만족감을 느끼기 딱이라는 후문이다.

아쉽지만 사각새우 더블버거는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딱 한 달만 한정 판매한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맛보는 게 쉽지 않으니 서둘러 먹어보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