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리너스, 100% 싱글오리진 '페루 라 에스페란자' 출시
엔제리너스가 국제공정무역기구에서 인증받은 100% 싱글오리진 '페루 라 에스페란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엔제리너스가 국제공정무역기구에서 인증받은 100% 싱글오리진 '페루 라 에스페란자'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싱글오리진'은 단일 원산지에서 생산된 프리미엄 커피 생두만을 사용한 것으로 한 가지 품종이 가진 본연의 맛과 풍미를 즐길 수 있어 블렌딩 커피보다 고급 원두 그 자체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에 출시한 '페루 라 에스페란자'는 국제공정무역기구에서 인증받은 100% 싱글오리진 원두로 다크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잘 익은 체리의 은은한 산미가 특징이다.
제품은 엔제리너스의 대표 커피 음료로 알려진 아메리치노를 비롯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푸치노 등 총 4종으로 즐길 수 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공정무역과 같은 착한 소비를 권장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속적으로 제품을 운영하는 것은 물론, 수준 높아진 커피 소비 문화에 부응하고 트렌드를 선도하는 엔제리너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