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순이들 사이에 유행 중인 똥손도 파티셰 만들어주는 '토이쿠키 만들기'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강제 집순이, 집돌이로 지내는 요즘 어른이들에게 최고의 장난감(?)이 등장했다.

재밌게 굽고 맛있게 먹을 수도 있는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가 그것이다.

해당 제품은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다. 두 손으로 쪼물딱 거리며 모양을 만들고, 굽기만 하면 끝이기 때문이다.

풀무원의 토이쿠키 브레드 이발소 패키지에는 노랑색, 갈색, 보라색, 빨간색 등 형형색색의 쿠키 반죽 8개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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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에 동봉된 가이드에 따라 브레드 아저씨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의 쿠키를 직접 만든다.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 가스레인지 위에 정성 들여 만든 쿠키를 얹어 구워내면 끝이다.

해당 제품은 향긋한 버터 향이 난다고 전해진다.

모양뿐만 아니라 맛까지 좋은 쿠키 만들기 세트로 무료한 집콕 라이프에 소소한 흥겨움을 더해보는 것도 좋겠다.

다만 자칫 잘못 구우면 까맣게 타버리는 경우가 꽤 있다고 하니, 무엇보다 불 조절이 관건임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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