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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먹기 딱 좋은 신상 간식 '킷캣 팝스'

달콤한 초콜릿으로 입맛을 사로잡은 킷캣이 신제품을 출시했다.

인사이트킷캣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추운 겨울, 따뜻한 이불 속에서 어떤 먹방을 펼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 희소식이 찾아왔다.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초콜릿 브랜드 킷캣이 당신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제품을 출시했다는 소식이다.


카라멜, 쿠키크럼블, 헤이즐넛, 팝콘향까지 늘 새로운 맛으로 초코덕후들의 관심을 받았던 킷캣이 작고 동그란 초콜릿으로 다시 돌아왔다.


인사이트킷캣


최근 킷캣코리아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신제품 킷캣 팝스를 공개했다.


먹음직스럽고 깜찍한 작은 팝스들이 와글거리며 봉지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은 우리가 따뜻한 이불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과 매우 유사하다.


인사이트킷캣


은근한 중독성이 있어 주변에 안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본 사람은 없을 정도다.


재생되는 소리에 '먹고 싶다'라는 목소리를 들었다는 사람도 있다니, 정말 들리는지 시험해 봐도 좋겠다.


인사이트킷캣


인사이트 확인 결과, 팝스에는 초콜릿 사이 얇게 부순 비스킷을 채우는 킷캣만의 비밀스러운 기술이 그대로 적용됐다고 한다.


작고 귀엽게만 보였던 킷캣 팝스는 킷캣의 85년의 노하우의 집약체라고 봐도 무방하다.


작은 초코볼 속에 웨이퍼가 4단으로 돼 있다니 작지만 강한 킷캣 팝스의 바삭함이 이제야 설명되는 듯하다.


인사이트킷캣


작고 귀여운 킷캣 팝스의 또 한 가지 특징은 휴대하기 간편한 데다 한입에 쏙 들어간다는 것이다.


맛있는 팝스를 좀 더 오래, 많이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큰 사이즈와 가볍게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손바닥만 한 사이즈가 준비돼 있다.


그 덕에 학교와 사무실에서 킷캣 팝스를 한입에 쏙 넣고도 티를 내지 않을 수 있다.


기사를 써 내려가는 중 기자도 어느새 2봉지를 비웠다.


인사이트킷캣


킷캣 팝스 봉지 속 층층이 쌓여있는 초코볼은 어쩐지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킨다.


실제로 기자가 도전해봤는데, 멍하니 하다 보면 쌓아진다.


인사이트킷캣


추운 겨울철 심심함을 달랠 간식을 찾는다면 킷캣 팝스로 입도, 머리도 즐겁게 해보는 건 어떨까.


만약 추워서 나가기 싫다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킷캣 팝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가 가능하다.


귀여운 크기와 달달한 맛, 소소한 재미까지 갖춰 오감을 즐겁게 해주는 간식.


연인 또는 지인에게도 이 추운 겨울, 가장 핫한 킷캣 팝스를 선물해 떨어져 있지만 여전히 달콤 따스한 마음을 표현해봐도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