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자가격리' 끝나자마자 한달음에 달려가 꽉 껴안은 트와이스 지효 (영상)

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트와이스 사나가 자가격리로부터 벗어나자 지효가 한달음에 달려왔다.

20일 트와이스 인스타그램에는 "짝이 만나러 가는 꿍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효가 찍은 것으로 소속사 복도를 쉼 없이 달려가는 현장감이 느껴졌다.

이어 지효가 도착한 곳은 바로 사나가 대기하고 있는 곳이었다.

Instagram 'twicetagram'

자가격리를 끝내고 2주 만에 보는 사나를 보고 싶은 마음에 지효가 반가움을 표현하며 달려온 것이다.

사나는 그런 지효를 보며 밝은 미소로 두 팔을 벌렸고 두 사람은 반가운 포옹을 나눴다.

지난 7일 사나는 코로나19 확진자 청하와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지며 검사를 받았고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18일까지 사나는 자가격리를 해왔고 결국 이날 열린 '2020 KBS 가요대축제'에는 참여하지 못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Instagram 'twicetagram'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TWICE(@twicetagram)님의 공유 게시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