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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찍은 차기작 모두 대박난 '스카이캐슬' 파국네 쌍둥이 김동희X조병규

'SKY 캐슬'에서 인상 깊은 연기력을 보인 김동희와 조병규가 이후에도 꽃길을 걷고 있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종영된 지 2년이 지난 JTBC 'SKY 캐슬'은 현재에도 여전히 화두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화제성을 자랑한 작품 중 하나다.


'SKY 캐슬'에 출연한 배우들은 스타덤에 올랐고 각종 광고와 작품 등 러브콜이 쏟아졌다.


이 중에서도 더욱 눈부신 행보를 보이고 있는 배우 김동희와 조병규의 행보가 대중의 확실한 눈도장을 찍고 있다.


해당 작품에서 김동희와 조병규는 차민혁(김병철 분)의 쌍둥이 아들 차서준, 차기준 역을 각각 맡았다.


인사이트JTBC 'SKY 캐슬'


둘 모두 인상 깊은 연기력을 선보였기에 두 사람의 차기작에 대중은 더욱 관심을 쏟았다.


대중의 기대를 충족하듯 김동희와 조병규는 하나같이 차기작 모두 대박을 치며 꽃길을 걷고 있다.


'SKY 캐슬' 종영 후 김동희는 웹드라마 '에이틴 2'에 출연했으며 올해는 JTBC '이태원 클라쓰'로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했다.


이후 그는 넷플릭스 드라마 '인간수업'을 통해 연기력을 다시 한번 증명하며 존재감을 더욱 알렸다.


인사이트JTBC '이태원 클라쓰'


김동희뿐 아니라 조병규도 눈에 띄는 행보를 보였다.


지난해 tvN '아스달 연대기'에서 조연을 맡은 이후 조병규는 올해 SBS '스토브리그'로 시청률 고공행진을 견인했다.


특히 조병규는 현재 인기몰이 중인 OCN '경이로운 소문'을 통해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인사이트넷플릭스 '인간수업'


'경이로운 소문'은 방송 6회 만에 OC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시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처럼 김동희와 조병규는 고르는 작품마다 흥행을 견인하며 'SKY 캐슬'에서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어느덧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 한 김동희와 조병규가 앞으로도 어떤 모습으로 꽃길을 걸어나갈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인사이트SBS '스토브리그'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