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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해킹' 당해 사생활 다 털리자 '새 계정' 파고 홍보에 열심인 조병규

SNS 해킹을 당한 조병규가 새로운 계정을 개설해 팬과 소통을 이어나갔다.

인사이트Instagram 'bk__act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SNS 해킹을 당한 배우 조병규가 새로운 인스트그램 계정을 개설했다.


지난 18일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OCN '경이로운 소문' 스틸과 함께 근항이 담긴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경이로운 소문'에서 소문이로 분한 조병규의 모습이 담겼다.


조병규는 "병규에요. 해킹을 당해 마음이 착잡합니다"라며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k__acta'


그는 옛 추억을 가슴에 묻고 새로 새롭게 시작한다며 "소문이처럼 마음 굳게 먹고!"라며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이어 조병규는 "진짜 병규는 나야! 해킹범아!"라며 귀여운 경고 메시지를 날리기도 해 팬의 입꼬리를 올렸다.


해킹을 당한 조병규에 '경이로운 소문' 출연진과 제작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새 계정 홍보를 도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bk__acta'


박은빈과 김세정, 조이현, 조이현 등은 조병규의 계정을 캡처한 사진을 공유하며 팬에게 해당 소식을 전했다.


OC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나서서 조병규의 새 인스타그램 계정을 홍보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조병규의 새 계정은 개설 하루 만인 19일 오전 11시께 약 5만 팔로워를 모았다.


인사이트OCN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