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점 후 백화점 방문해 방역수칙 지키며 인증샷 남긴 '인간 구찌' 아이유

구찌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아이유가 명품처럼 아리따운 미모를 발산했다.

14일 홍보대행사 디마코는 지난 11일 아이유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에는 구찌(GUCCI) 새 스토어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방문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아이유는 눈이 부시도록 화려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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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생머리를 곱게 넘긴 아이유는 청순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흑발 헤어스타일은 아이유의 또렷한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호수를 담은 듯 밝게 빛나는 눈동자를 지닌 아이유는 카메라 렌즈를 정면으로 응시해 보는 이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날카로운 턱선에 잡티라고는 없는 피부를 자랑한 아이유는 비현실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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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구찌 의류를 착용한 아이유는 고풍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디마코 측은 아이유 방문에 관해 "모두의 안전을 고려해 백화점 폐점 후 방역수칙을 준수해 방문했다"며 "구찌 매장 내 전 직원 마스크 착용 등 지침을 준수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유는 구찌 한국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여러 차례 팬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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