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장인' 진로 두꺼비가 크리스마스 기념해 내놓은 2020 마지막 희귀템 4종

하이트진로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말도 많고 탈도 많던 2020년이 끝나가고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성큼 찾아왔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사랑하는 이들을 위해 어떤 크리스마스 선물을 건네야 좋을지 다들 고민에 빠지곤 한다.

만약 그중에서도 알코올 러버 친구에게 줄 선물이 고민된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굿즈 천재 하이트진로가 연말을 맞아 '진로 크리스마스 타임 기획전'을 실시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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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나 혹은 친구를 위해 연말 선물로 '진로 크리스마스 타임 기획전'을 열고 크리스마스 굿즈를 선보였다.

이번 굿즈 기획전은 11번가에서 타임딜로 실시한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총 4일간 열리며 매일 다른 상품들로 소비자들의 두 눈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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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21일 월요일에는 흔들면 두꺼비 위로 펄이 눈처럼 내리는 한정 굿즈 '진로 두꺼비 스노우볼'이 판매된다.

겨울에 어울리는 필수 굿즈로 1천 개 수량이 준비됐으며 개당 9,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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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화요일에는 2021년 준비 필수 아이템인 '진로 2021 다이어리'를 선보인다.

속지, 액세서리 2종(두꺼비 다꾸 스티커, 북마크)으로 구성된 다이어리는 9,900원이며 총 2천 개 수량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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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요일에는 독일의 프리미엄 볼펜 브랜드 라미와 두꺼비가 만난 콜라보 볼펜 세트 '진로xLAMY 스페셜에디션 볼펜'을 만나볼 수 있다.

수납함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진로 병 모양의 틴케이스 안에 라미의 대표 모델 사파리 볼펜과 귀여운 두꺼비 모양의 펜 꽂이 액세서리 2종이 포함되어 있고, 1천 개 한정 수량으로 3만 6천 원에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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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24일 목요일에는 인기 캐릭터 '쿤캣(Kuncat)'과 진로 두꺼비가 콜라보 한 한정판 피규어 '진로x쿤캣 피규어'가 판매된다.

두꺼비 손에 LED가 결합돼 있어 피규어에 진로 병을 안겨놓고 몸을 두드리면 조명이 켜지며 감성 폭발하는 무드등이 완성된다. 가격은 1만 6천 원이며 총 2천 개의 수량이 준비됐다.

해당 제품들은 모두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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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 분위기에서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만큼 완벽한 날은 없다.

여기에 기분을 한층 더 살려주는 크리스마스 선물까지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이다.

매번 빠른 시간 내에 완판이 되는 만큼 이번에도 조기 품절 사태가 예상되니 서둘러 하이트진로 굿즈템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