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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 치료'하다 얼굴 부은 여친한테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말해준 유튜버 새벽 남친 (영상)

유튜버 새벽의 남자친구 민건이 달콤한 사랑 고백으로 구독자의 설렘을 유발했다.

인사이트YouTube '새벽을 여는 건'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혈액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12만 유튜버 새벽이 남자친구 민건과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모습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유튜버 새벽은 자신의 유뷰트 채널 '새벽을 여는 건'에 병원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새벽의 병실을 찾은 민건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새벽은 혈액암 치료를 진행하며 얼굴과 손이 퉁퉁 부었다고 전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새벽을 여는 건'


그러자 민건은 나지막이 새벽을 부르며 "부어도 예쁜 거 알지?"라고 말했다.


이에 살며시 미소를 띤 새벽은 "알지만 얼만큼인지 모르겠어"라고 되물었다.


민건은 "블랙홀, 바다에 있는 소금. 헤아릴 수 없다는 뜻이야"라면서 "지금 세계에서 최고의 미녀를 뽑으면 네가 단연코 일등이야"라고 고백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새벽을 여는 건'


민건의 달콤한 말에 새벽은 행복해하며 크게 웃음을 지어 보여 보는 이의 입꼬리를 올렸다.


투병 중인 여자친구 새벽 옆에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민건의 모습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민건과 새벽의 유튜브 채널 '새벽을 여는 건'은 현재 약 12만 명의 사랑을 받고 있다.


YouTube '새벽을 여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