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리셋하고 즐기는 신년 파티, 다이나믹듀오 콘서트 방불케 한 랜선 조니파티 현장 공개

디아지오코리아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다이나믹 듀오가 요즘 인싸들 사이에서 유행인 '조니 하이볼'을 마시며 랜선 파티를 즐겼다.

지난 14일 Mnet Official 유튜브 채널에서는 '랜선 조니파티- KEEP WALKING TO 2021'에 호스트로 참여한 다이나믹 듀오의 모습이 생중계로 방송됐다.

'랜선 조니파티'는 신년파티가 어려운 현 상황을 반영해 기획된 랜선 홈 파티로 다양한 ‘조니 하이볼’ 레시피 공개를 비롯해 토크쇼, 단독 미니 공연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디아지오코리아

해당 파티에는 MC 박슬기, 다이나믹 듀오와 함께 화상회의 프로그램 줌을 통해 100명의 게스트가 참여했으며,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송출돼 약 1,200명의 동시 접속자들과 함께 소통했다. 

다이나믹 듀오 멤버 개코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모임이 어려운 요즘, 새해를 맞이해 랜선으로라도 모이고자 이렇게 홈파티로 콘셉트를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디아지오코리아

다이나믹 듀오는 등장과 동시에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과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파티 현장을 제대로 띄웠다.

그 무엇보다도 파티에서 빼놓을 수 없는 '술', 다이나믹 듀오는 평소에 즐겨 마시는 '조니 하이볼' 레시피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멤버 최자는 "제가 일단 만드는 법부터 간단히 소개해드리겠다"라며 조니 레몬 하이볼 레시피를 공유했다. 

디아지오코리아

최자의 설명에 따르면 먼저 하이볼 잔에 얼음을 가득 채우고 스푼으로 저으면서 잔을 시원하게 만든 뒤, 조니워커 레드 30ml 넣고 레몬 소다를 채워주면 된다. 이후 레몬 슬라이스를 음료에 담으면 끝이다.

디아지오코리아

이를 보고 있던 개코는 "저는 제가 좋아하는 조니 진저 하이볼 먹겠다"라며 빠르게 만들어 시원하게 마시는 모습을 보였다.

조니 피치 하이볼을 맛보던 MC 박슬기는 "홈파티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치킨과 피자를 조니 하이볼과 함께 즐기니까 느낌이 색다르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파티 분위기가 무르익자 세 사람은 게스트들과 함께 'KEEP WALKING FROM 2020'을 주제로 한 해를 돌아보며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했던 이야기를 나눴다.

디아지오코리아

이 과정에서 다이나믹 듀오는 힙합 동아리를 하며 래퍼의 꿈을 키워온 학생에게 앞으로도 'Keep Walking'하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디아지오코리아

파티 말미에는 다이나믹 듀오가 초대한 게스트 허성현과 먼치맨도 함께했다. 다이나믹 듀오와 두 게스트는 온몸을 절로 들썩이게 하는 즐거운 미니 랜선 콘서트를 펼쳐 신년 파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디아지오코리아

해당 파티 참가자들은 "역시 다듀가 다듀했다", "나도 새해 파티 때 조니 하이볼 마셔야지", "집에서 조니 하이볼 마시며 공연 볼 수 있어 즐겁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다이나믹 듀오는 조니 하이볼 모델로 활동 중이며, 조니워커 x 쇼미더머니9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이자, 쇼미더머니9의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컨텐츠 KEEP THE VIBE를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