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수백켤레 기부했는데도 신발 '300켤레' 넘게 있는 정일우 (영상)
배우 정일수가 팬을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많은 신발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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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1일1우 JUNGILWOO'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상상을 초월하는 신발 사랑을 과시했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1일1우 JUNGILWOO'에서는 "발은 두 개인데 신발은 삼백삼십오 켤레"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정일우는 남다른 신발 사랑을 선보였다.
집이 리모델링 공사를 하게 돼 신발을 정리하게 됐다는 정일우는 스튜디오로 향했다.
YouTube '1일1우 JUNGILWOO'
그곳에는 수십 개의 박스에 담긴 정일우의 신발이 담겼다.
박스를 열어 길게 나열한 신발은 길게 나열된 신발은 총 318켤레로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힘든 장관을 그려냈다.
그중에는 귀여운 캐릭터 신발부터 고가의 구두 그리고 전 축구선수 박지성 선수에게 직접 선물받은 축구화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YouTube '1일1우 JUNGILWOO'
체리어트
심지어 정일우는 300켤레가 넘는 신발에 관해 "바자회에 100켤레씩 신발을 기부하고 남은 것"이라고 알려 보는 이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1년 정도 매일 같이 갈아신어야 다 신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양을 신발을 지닌 정일우를 하단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한편 정일우가 운영 중인 '1일1우 JUNGILWOO'는 약 2만 명의 구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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