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첫사랑' 사랑이 만나러 와 사진 찍은 '세젤귀' 유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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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사랑이의 절친 유토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추사랑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러브♥유토 #사랑이 #추사랑 #롱타임노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랑이가 친구 유토와 함께 소파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랑이는 물론, 유토 역시 폭풍 성장한 모습은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토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으며, 사랑이는 그의 옆에서 수줍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유토는 지난 2015년 사랑이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을 시절 사랑이의 절친으로 몇 차례 방송에 나온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귀여운 러브라인을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눈웃음이 매력적인 유토는 사랑이 못지않은 '먹방 신예'로 등장해 시청자의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오랜만에 전해진 유토의 근황에 누리꾼은 "몸만 컸다", "여전히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사랑이와 유토는 올해 10살이 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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