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덕한 가나슈가 초콜릿 빵을 빈틈없이 감싸고 있는 파바 신상 '초코 퍼지 케이크'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겨울철 굳은 몸을 달콤함으로 녹여줄 케이크가 등장했다.

최근 파리바게뜨는 초콜릿의 진한 풍미를 주제로 기획한 '2020 초코 페어'를 기념해 신상 제품들을 공개했다.

그중 달콤한 초코 시트에 꾸덕꾸덕한 가나슈 초콜릿이 어우러진 '초코 퍼지 케이크'는 소비자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뜨거운 인기로 인해 매장에서 케이크를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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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덕꾸덕한 초콜릿이 케이크를 빈틈 없이 감싸고 있다.

진하면서도 달콤한 초콜릿의 풍미가 입안을 가득 채워 초콜릿 덕후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

초콜릿 안에 숨겨진 촉촉한 초코 시트와 달콤한 크림은 입안에 즐거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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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먹으면 쌉싸름한 커피의 맛이 초콜릿의 달콤함을 한층 극대화한다.

초코 퍼지 케이크를 먹어 본 이들은 "역대급 케이크다", "초콜릿이랑 크림이랑 궁합 미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찬바람 부는 요즘, 초코 퍼지 케이크로 달콤한 시간을 보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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