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 특별한 크리스마스 트리 선사한다

사진 제공 = 돌체앤가바나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돌체앤가바나는 매혹적인 크리스마스 트리와 함께 진정한 이탈리아식 홀리데이 분위기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 재현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의 향기, 미소를 머금은 지인들, 마법과 희망이 가득한 불빛 아래 함께 모인 낯선 사람들'과 같은 매년 이맘때의 즐거운 의미와 축제 정신을 담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했으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통 중 하나임을 표현했다.

화려한 장신구들로 꾸며진 높이 5미터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축제의 따뜻함과 마법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창의력에 힘입어 곧 다가올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돌체앤가바나 입점을 밝게 전망한다.

특히 붉은색, 금색, 은색 조명들은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문양을 형상화하며 연말 분위기를 자아내 준다.

트리의 밑부분은 상징적인 '시칠리아 카트' 프린트로 장식되어 있는데 남부 이탈리아 특유의 생동감 넘치는 축제 정신과 활기찬 색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진정한 이탈리아 경험을 가능하게 해준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오는 28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