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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 빠진 트와이스, 8인 체제로 MAMA 레드카펫 빛냈다

트와이스가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에서 뻬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인사이트뉴시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트와이스가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2020 MAMA)에서 뻬어난 미모를 과시했다.


6일 트와이스는 2020 MAMA 레드카펫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정연을 제외한 멤버 8명은 본식 전 진행된 레드카펫에서 K팝 대표 걸그룹다운 깜짝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인 체제로 포토월에 등장한 트와이스는 전형적인 레드카펫 포즈의 틀을 깨고 붉은색 카펫이 깔린 계단에 나란히 앉아 다채로운 포즈를 짓으며 포토타임을 진행했다.


정연은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날 트와이스는 블랙&화이트를 콘셉트로 등장해 화려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완성했다. 멤버 저마다 매력을 십분 살린 스타일링으로 '걸그룹 대표 주자'다운 존재감을 발산했다.


아울러 이날 이들이 레드카펫에서 보여준 의문의 포즈가 트와이스가 '2020 MAMA' 본식 무대에서 보여줄 레전드 무대와 관련이 있을 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CJ ENM이 주최하는 글로벌 음악 시상식 '2020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는 올해 최초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AR(증강현실), VR(가상현실), XR(확장현실)부터 실사를 기반으로 입체 영상을 입히는 신기술인 볼류메트릭(Volumetric)까지 각종 첨단 기술을 도입한 연출로 시공간을 초월한 음악 축제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