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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 듣는 남동생 때리면 자기처럼 '어색'해진다며 '현실 남매' 인증한 아이유 (영상)

아이유가 남동생과의 어색한(?) 사이를 언급하며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인사이트YouTube 'GQ KORE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아이유가 남동생과의 서먹한 사이를 언급하며 현실 친남매 면모로 공감을 불렀다.


지난달 24일 지큐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아이유가 10살 꼬마의 고민을 상담해 준다면? 아이유에게 무엇이든 물어 보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서 아이유는 구독자의 질문을 받으며 진솔하게 자신의 생각을 답했다.


이중 10살의 여자 아이는 아이유에게 "남동생이 말을 안 듣는다. 때릴 수도 없고 어떻게 혼내줘야 할지 모르겠다"고 물어봤다.


인사이트


인사이트YouTube 'GQ KOREA'


아이유는 "그렇죠. 때리면 안 되죠"라고 공감하더니 "남동생이 아무리 말을 안 들어도 때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때리면 어떻게 되냐면 나중에 커서 어색해진다. 저와 제 남동생처럼"이라고 자신의 경험담을 빗대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이유는 때리지 말고 말로 남동생을 잘 다스려보라고 조언했다.


인사이트YouTube 'GQ KOREA'


인사이트Instagram 'dlwlrma'


실제로 아이유는 4살 터울인 남동생과 서먹한(?) 사이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알려져 있다.


아이유가 카카오톡 메시지로 부를 때마다 답장을 절대 하지 않는 남동생의 과거 일화는 특히 유명하다.


지난 4월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아이유가 남동생에게 전화를 거절당하기도 했다.


YouTube 'GQ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