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어져 사는 유깻잎이 놀러온다는 말에 며칠동안 엄마만 찾아다닌 솔잎이 (영상)

YouTube '유예린'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유튜버 유깻잎과 딸 솔잎이가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애틋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유깻잎이 솔잎이와 일상을 보낸 영상이 포착돼 누리꾼의 마음에 애틋함을 더했다.

지난 8월 유깻잎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예린'을 통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열차에 탄 솔잎이와 내레이션으로 상황을 설명하는 유깻잎의 목소리가 담겼다.

YouTube '유예린'

유깻잎은 "솔잎이 유치원 방학이 시작돼서 우리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됐다"고 운을 뗐다.

수원에 직접 솔잎이를 데리러 갔다는 유깻잎은 "솔잎이가 저 온다고 좋아서 며칠 전부터 저만 찾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랜만에 엄마를 만난 솔잎이는 엄마와 함께 실내 놀이터에서 놀고, 집에서 여유롭게 일과를 보내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YouTube '유예린'

Instagram 'est_lyu'

영상 말미에 유깻잎은 "솔잎이를 아빠(최고기)에게 데려다 주는데 많은 생각이 들더라"라며 "솔잎이에게 한 없이 미안한 마음이 컸다. 솔잎이와 계속 끝까지 교감을 하고 부족함 없이 지내겠다"고 전했다.

솔잎이와 함께 일상을 보내는 유깻잎의 모습은 하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4일 방송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서 7개월 만에 만난 딸과 헤어지다 눈물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안타까움을 샀다.

Instagram 'est_lyu'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YouTube '유예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