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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넘는 높이서 '안전장치' 없는 듯한 모습으로 촬영해 팬들 걱정시킨 조병규

배우 조병규가 아찔한 높이에서 촬영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k_arta'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조병규가 드라마 촬영 장면으로 팬의 눈길을 끌었다.


6일 조병규는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OCN '경이로운 소문' 촬영에 나선 조병규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조병규는 교복을 입은 모습으로 등장해 풋풋한 매력을 과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k_arta'


늘씬한 기럭지에 조막만 한 얼굴을 갖춘 조병규는 학교 킹카 비주얼을 뽐냈다.


촬영을 위해 높은 구조물 위로 향한 조병규는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족히 2층은 될 법한 구조물 위에서 조병규는 여유로운 듯 촬영에 임했다.


인사이트Instagram 'bk_arta'


다른 장면에선 사뭇 분위기가 달랐다. 구조물 위에 덤불에 선 그는 땅을 짚으려는 듯 위태로운 모습을 연출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이에 일부 팬은 걱정했다. 이들은 "안전장치 안 하고 찍은 거냐", "와이어 안 했나요", "안전장치 했겠지만 엄청 높네", "마스크 안 쓴 스태프도 보인다" 등의 불안한 내색을 드러냈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