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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마티카, 고보습 핸드케어 2종 출시

아로마티카가 보습 성분을 강화하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핸드케어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보습 성분을 강화하고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핸드케어 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핸드케어 2종은 '블라써밍 핸드크림 네롤리&자스민'과 '마지팬 핸드밤 비터아몬드&바닐라'로, 화학 원료를 배제하고 최상급 자연 유래 성분만을 사용해 피부에 풍부한 영양과 깊은 보습감을 더해주는 제품이다.


아로마티카의 전문 조향사가 섬세하게 블렌딩한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돼 있어 은은한 향과 함께 기분 전환 및 심신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


'블라써밍 핸드크림 네롤리&자스민'은 식물 유래의 글리세린 함량이 높아 수분감이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운 제형의 핸드크림이다.


유기농 시어버터가 함유돼 있어 건조한 손을 촉촉하게 가꿔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돼 데일리로 사용하기에 좋다.


수증기 증류 추출법을 통해 네롤리와 자스민이 가진 고유의 향과 원료의 유효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비터 오렌지꽃에서 얻은 네롤리의 풍성하고 활력 넘치는 향과 자스민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플로럴 잔향이 은은하게 퍼져 긴장 완화 및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준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마지팬 핸드밤 비터아몬드&바닐라'는 9가지 오일과 유기농 시어버터가 어우러진 탄탄하면서도 리치한 밤 타입의 제형으로, 손에 바르는 순간 피부에 빠르게 스며들어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오랜 시간 촉촉함이 유지돼 건조하고 거칠어지기 쉬운 겨울철 손 관리에 탁월하다.


핸드밤은 고소한 아몬드와 피스타치오 향이 나는 유럽의 전통 과자 '마지팬'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들어진 제품이다. 마지팬에 들어가는 모로코산 비터아몬드의 진하고 달콤한 향과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빈에서 추출한 바닐라 오일의 포근하고 따뜻한 향은 편안한 기분까지 느끼게 해준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손은 하루에도 수십 번씩 얼굴과 접촉하는 신체 부위인 만큼 핸드크림 제품도 안전한 자연 유래 성분을 사용해 만들어야 한다"며 "특히 이번 신제품에는 최고급 품질의 에센셜 오일을 아낌없이 넣었으니 겨울철 보습 관리는 물론 심신 안정에 도움을 주는 아로마테라피 효과도 함께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두 제품 모두 75mL로 휴대가 간편해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덧바를 수 있고, 현재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