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어안기만 해도 체감 온도 5도 올려주는 카카오 신상 '초대형 리틀라이언 쿠션'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인사이트] 원혜진 기자 = 올겨울 추위를 피해 집에서 동면(?)을 준비 중인 집순이들은 주목해보자.

사랑스러운 카카오프렌즈의 리틀 라이언 캐릭터가 당신을 포근하게 감싸주기 위해 초대형 침대로 변신했으니 말이다.

지난 1일 카카오프렌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이날 출시된 '자이언트 소파쿠션 리틀 라이언' 사진이 올라왔다.

자이언트 소파쿠션 리틀 라이언은 라이언의 아기 버전인 리틀 라이언이 커다란 소파로 변신한 것이 특징이다.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사진 속 소파쿠션은 보기만 해도 푹신하고 말랑한 자태를 뿜어내며 집순이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벽에 기대 세우면 소파로 활용할 수 있고 바닥에 눕혀 미니 침대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이언트 리틀 라이언 소파쿠션의 크기는 너비 92cm, 길이 137cm로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Instagram 'kakaofriends_official'

포근한 털 소재는 당장 얼굴을 파묻고 싶은 욕구를 마구 자극한다. 푹신하고 말랑한 질감은 한번 눕는 순간 벗어날 수 없는 마약처럼 매력적이다.

마치 친구의 품에 안긴 것처럼 눕기만 해도 힐링 되는 기분이 드는 것은 덤이다. 쉬는 날 함께 하면 온종일 행복한 기분이 이어지지 않을까.

깊어가는 겨울, 따뜻하고 포근한 자이언트 리틀 라이언과 알찬 집콕 라이프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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