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크리스마스 신상 버거 먹고 '세젤예' 스노우볼 득템하는 방법

맥도날드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달라진 빵과 맛으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맥도날드가 겨울을 맞아 육즙이 흘러넘치는 역대급 신상 버거를 들고 나왔다.

지난 1일 맥도날드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고기와 감자의 풍미를 풍성하게 살린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맥도날드가 출시한 '리치 포테이토 버거'다.

육즙이 풍부한 순 쇠고기 패티 '두 장'과 입안에서 큼직하게 씹히는 오동통한 큐브 감자가 특징이다.

여기에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흘러넘치는 육즙과 함께 꽉 찬 맛을 선사한다. 케이준 소스도 포함됐는데, 알싸한 끝맛이 가미돼 깔끔한 마무리를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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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쇠고기, 감자와 함께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쫄깃 쫄깃 버섯까지 더해졌다.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버거라는 후문이다. 이 버거에도 함박 스테이크나 오므라이스 등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글라스 소스가 가미돼 새콤하면서도 묵직한 맛을 낸다.

해당 소스가 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려주는 것은 물론이다.

마지막으로 만인이 사랑하는 맥모닝 메뉴 역시 새로 나왔다. '리치 포테이토 머핀'이 그 주인공이다.

머핀에 큐브 감자가 더해져 든든하고 포만감 넘치는 아침 식사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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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의 신제품 3종은 크리스마스 테마로 특별히 디자인된 패키지에 담겨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제공된다.

여기에, 신제품을 먹으면 특별 제작 굿즈인 맥도날드 '스노우볼'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참여방법도 간단하다.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세트를 구매하면 1세트당 1개씩 이벤트 코드가 제공된다.

해당 코드를 맥도날드 앱을 통해 스탬프로 적립하면 끝이다. 총 4개의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 100% 세젤예 '스노우볼'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매주 50명에게 가정용 전기 그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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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맥딜리버리로 주문하거나 만 19세 이하 고객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되니 참고하자.

한편, 리치 포테이토 버거의 가격은 단품 6,200원, 세트 7,500원이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단품 6,600원, 세트 7,900원이다.

리치 포테이토 머핀의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는 4,400원이다. 신제품 3종 모두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오늘 저녁, 맥도날드가 작정하고 내놓은 한정판 신제품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와 '리치 포테이토 머핀'을 먹으며 통고기, 감자, 버섯의 푸짐하고 꽉 찬 맛을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스노우볼 굿즈도 '득템'하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