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서 8명 코로나 '집단감염'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뉴스1] 이형진 기자, 음상준 기자, 이영성 기자, 김태환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전국에서 체육시설·요양시설·PC방·지인 및 가족 모임 등에서 전파가 끊이지 않고 있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실에서는 1일 0시 기준 21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경남 진주 이·통장단 단체연수에서는 75명, 충북 제천 김장모임에서는 6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부산 사상구 소재 종교시설에서도 30명의 확진자가 쏟아졌다.


오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이틀 앞두고 구로구 고등학교에서 새 집단감염이 등장했으며,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 광주 골프 모임, 광주 직장/동호회모임, 전북 군산 주점모임 등이 새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 △노원구 체육시설 △강서구 댄스교습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 △세종시 PC방 △광주 골프모임 △광주 직장/동호회 모임 △전북 군산 주점모임 △부산 사상구 종교시설 △경남 진주 단체연수 △충북 제천 김장모임 △충북 청주 당구장 선후배 모임 △경북 경산 음악대학 △강원 철원 장애인 요양원 등이다.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관련해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26명이 추가 확진됐다. 누적 확진자는 215명이다. 댄스교습 관련해서는 이용자 75명, 종사자 3명, 가족 62명, 동료 6명, 지인 12명, 기타 30명이고, 연쇄 집단감염인 요양병원 관련해서는 이용자 13명, 종사자 9명, 가족 3명, 지인 2명 등이다.


경남 이·통장단 단체 연수 관련해서도 접촉자 조사에서 3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는 75명이다. 충북 제천 김장모임에서는 접촉자 중 13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68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새 집단감염도 이어졌다. 서울 구로구 고등학교에서는 2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7명이 추가로 확진돼 8명이 누적 확진됐다. 인천 남동구 주간보호센터에서는 2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접촉자 조사를 벌였고, 1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누적 확진자는 20명이다.


세종시 PC방에서는 2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로 8명의 확진자가 늘어 총 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광주 골프모임에서는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8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누적 확진자는 9명이다. 광주 직장/동호회모임 관련 해서는 28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를 통해 22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3명이다.


전북 군산에서는 주점모임 관련 26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로 22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총 23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뉴스1


부산 사상구 종교시설 관련해서는 지난 29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접촉자 조사를 벌였고 29명이 추가로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기존 집단감염에서도 확진자 발생이 지속됐다. 노원구 체육시설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5명의 확진자가 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5명이다.


충북 청주 당구장 선후배 모임에서는 10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37명이다.


경북 경산 음악대학에서는 접촉자 조사에서 12명이 추가로 확진돼 37명의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 철원 장애인 요양원에서는 자가격리중이던 15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63명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여러분의 제보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세상을 건강하게 변화시키는 인사이트의 수많은

기사들은 여러분의 제보로부터 시작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