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방송국 매점서 밥 먹고 '송민호' 이름으로 외상 단 '장꾸' 산다라박

가수 산다라박이 소속사 후배 가수 송민호와 남매 같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산다라박이 위너 송민호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팬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지난 28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매점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아리따운 미모를 발산하는 산다라박의 모습이 담겼다.


산다라박은 "오랜만에 방송국 출근한 CEO 스타일 싼사장의 한 끼 식사"라며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그는 "tmi인데 매점 사장님이 안 계시더라. 장부에 이름 적어놓고 가라길래 송민호 이름 써놓고 왔다"고 밝혀 보는 이의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송민호를 향해 "잘 먹었다 동생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도 산다라박은 혹시나 송민호와 팬들이 기분 나빠할까 봐 상황 설명도 잊지 않았다.


인사이트tvN '신서유기 4'


인사이트Instagram 'daraxxi'


산다라박은 "당분간 그쪽에 갈 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가수 이정현은 "너무 귀여운 다라"라며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샀다.


한편 산다라박은 MBC every1 '비디오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