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 20℃ 서울
  • 18 18℃ 인천
  • 21 21℃ 춘천
  • 22 22℃ 강릉
  • 20 20℃ 수원
  • 20 20℃ 청주
  • 21 21℃ 대전
  • 19 19℃ 전주
  • 21 21℃ 광주
  • 22 22℃ 대구
  • 19 19℃ 부산
  • 20 20℃ 제주

트럭에 '고구마+쌀' 가득 싣고 지인들에 뿌리고(?) 다니는 하성운 근황

하성운이 지인들에게 농사 지은 고구마, 쌀 등을 선물하고 다니는 남다른 근황을 보였다.

인사이트Twitter 'gooreumseng'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지인들에게 구황작물을 선물하고 다니는 가수 하성운의 남다른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27일 하성운은 트위터에 자신의 셀프 카메라 사진을 올리며 "하늘이(하성운 팬클럽명)들도 고구마랑 쌀 좋아하나?"라고 했다.


다음 날 다이나믹듀오 개코의 인스타에는 실제로 하성운의 고구마 선물 인증 사진이 올라왔다.


개코가 올린 사진 속 하성운은 직접 개코에게 고구마를 전달하는 모습이다.


인사이트Instagram 'gaekogeem'


인사이트Twitter 'gooreumseng'


개코는 "성운이의 고구마 선물. 잘 먹을게. 고마워"라며 하성운의 선물에 감사를 표했다.


이후 하성운은 트위터에 "고구마 먹고 싶은 사람. 여기 여기 붙어라"라며 실제로 고구마를 배달 중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하성운이 앉아 있는 트럭에는 쌀과 고구마가 가득 차 있어 흡사 농산물 마트 트럭을 연상케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gooreumseng'


실제로 하성운의 할아버지는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매년 하성운은 할아버지가 농사지은 물품은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의 아버지가 매니저들을 초대해서 고기를 대접했다는 목격담이 전해지기도 해 하성운뿐 아니라 그의 가족 모두가 넉넉한 인심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