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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그레이 토핑' 솔솔 뿌려진 생크림이 터질 듯 들어간 뚜레쥬르 신상 빵

뚜레쥬르가 향긋하고 부드러운 신상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을 출시했다.

인사이트Instagram 'coucou3199'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부드러운 생크림과 쌉싸름한 얼그레이가 만난 역대급 신상이 탄생했다.


바로 빵 맛집 뚜레쥬르의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이 그 주인공이다.


최근 뚜레쥬르는 빵 덕후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신제품 얼그레이 크림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Instagram 'jeonyeongeun2293'


인사이트Instagram 'jueat_yeah_'


얼그레이 크림번은 두툼하고 기다란 빵 사이에 생크림과 얼그레이 토핑이 들어간 제품이다.


금방이라도 터질 것처럼 생크림이 꽉 들어찬 비주얼은 보기만 해도 몸속 당이 쭉 차오르는 느낌을 선사한다.


포장된 뚜껑을 여는 순간 홍차향이 향긋하게 퍼지는데 이는 분위기 좋은 찻집에 온 것처럼 절로 힐링이 된다.


맛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빵이 딱딱하지 않고 적당히 바삭해 생크림과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인사이트Instagram 'only_recommend_u'


인사이트Instagram 'snowflake_kk'


또한 자칫 느끼할 수 있는 크림의 맛을 얼그레이 토핑이 잡아줘 나도 모르게 한 개를 순삭하게 된다는 평이다.


얼그레이 크림번은 달달함도 존재해 쌉싸름한 맛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이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매장에 가면 이미 다 팔려서 구하기도 힘들 정도라고.


얼그레이 크림번의 맛이 궁금하다면 늦기 전에 뚜레쥬르로 향해보는 건 어떨까.


인사이트Instagram 'snowflake_kk'


인사이트Instagram 'celine.j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