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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아 과자 속에 달콤한 바닐라 크림 꽉 들어찬 신상 '까망 칸쵸'

롯데제과가 검은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까망 칸쵸 바닐라'를 새롭게 출시했다.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동그란 모양에 귀여운 캐릭터들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칸쵸'가 새롭게 돌아왔다.


롯데제과가 코코아 분말로 색을 낸 '까망 칸쵸 바닐라'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까망 칸쵸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름 그대로 검은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칸쵸의 모습은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집중시켰다.


인사이트


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까망 칸쵸 색상의 비결은 코코아 분말이다. 고소하면서도 쌉쌀한 코코아 분말 덕분에 색은 물론 맛까지 뛰어나다.


속을 가득 채운 크림은 바닐라 초코다. 바닐라로 인해 기존의 칸쵸보다 한층 더 부드러운 단맛을 즐길 수 있다.


한 입에 쏙 넣으면 바삭한 쿠키와 부드러운 크림의 조화가 환상적인 맛을 선사한다.


특히 우유와 함께 즐기면 특유의 달콤 쌉쌀한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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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


까망 칸쵸에는 묵찌빠와 주사위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그림들을 감상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친구와 함께 먹고 있다면 이를 활용해 내기를 해봐도 좋을 것이다.


이불 속에 들어가 군것질을 하기 좋은 요즘, 새롭게 옷을 갈아입은 '까망 칸쵸'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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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