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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d' 크리스토퍼, 내한 공연 앞두고 코로나19 확진 판정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christophermusiccom'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가수 청하와 콜라보를 펼쳤던 덴마크 가수 크리스토퍼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6일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리스토퍼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은 소식이 담겼다.


그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연 일정을 바꿔야 한다는 소식을 발표하게 됐다. 미안하다"고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ristophermusiccom'


그러면서 크리스토퍼는 주변인들이 코로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길 기도했다.


이에 팬은 크리스토퍼를 걱정하며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


한편 2014년 가요계에 발을 들인 크리스토퍼는 'Bad'를 발매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christophermusiccom'


크리스토퍼는 2017년 '서울재즈페스티벌'에 참여한 뒤 2019년 단독 내한 공연을 진행했으며 오는 2021년에 다시 한번 내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그는 인기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와 만나거나 한국 예능 프로그램 Olive, tvN '국경 없는 포차'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청하와 콜라보 음원 'Bad Boy'를 발매하는 등 국내에서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