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역사 제조기 '초등학교 졸사'에서도 굴욕 없는 '청초미' 뽐낸 송지아

Instagram 'songjia07'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박연수 딸 송지아가 초등학교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랜선 이모, 삼촌 팬의 심장을 두드렸다.

26일 송지아는 자신의 SNS에 "초등학교 졸업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초등학교 졸업앨범에서 포즈를 취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어린 나이에 찍은 사진임에도 송지아는 완성형 미모를 뽐낸다.

Instagram 'songjia07'

연 청바지에 흰 티를 입은 송지아는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낸다.

쇄골까지 내려오는 헤어스타일은 송지아의 자태를 더욱 빛나게 한다.

송지아는 잡티라곤 없는 뽀얀 피부로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는 이의 심장을 두드린다.

Instagram 'songjia07'

여기에 그림을 그린 듯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송지아는 절로 감탄을 나오게 한다.

나이를 무시하는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지아는 현재 프로 골퍼를 꿈꾸며 훈련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연수 딸 송지아는 2007년생으로 올해 14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