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한지 한달도 안된 '에스파'가 대한민국 넘어 '세계적 가수'가 될거 같은 이유 6

Instagram 'aespa.official'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가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11월 17일 신곡 '블랙맘바'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며 화려하게 데뷔했다.

에스파는 아직 데뷔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았지만, 데뷔곡으로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연일 화제의 선상에 올랐다.

또한 '블랙맘바'는 미국을 제외한 11월 4주 차 빌보드 글로벌 차트에서 100위에 진입하며 K팝 아티스트 데뷔곡으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하는 등 국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빛나는 비주얼부터 실력까지 탄탄해 한국을 넘어 글로벌한 걸그룹을 성장할 것 같은 에스파의 인기 포인트들을 함께 만나보자.

1. 지원 아끼지 않는 빵빵한 소속사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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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거물급 걸그룹을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특히 에스파는 SM엔터테인먼트가 레드벨벳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SM엔터테인먼트는 대형 기획사답게 에스파의 뮤직비디오부터 음악방송 등 공식 스케줄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2. 눈 돌릴 틈 없는 완벽한 비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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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멤버 4명 모두 165cm가 넘는 큰 키와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사슴처럼 긴 목과 작은 얼굴 크기는 '넘사벽' 비율을 만들어 내는데 한몫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멤버 카리나는 도도한 고양이 같은 눈매와 신비로운 느낌을 자아내는 이목구비로 팬심을 홀리고 있다.

3. 계속 듣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음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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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팬들의 사랑을 받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뭐니 뭐니 해도 유리 방울 같은 음색이다.

멤버 4명 모두 청초하면서도 단단한 음색을 자랑하며 계속 노래를 듣고 싶은 욕구를 일게 만든다.

신인임에도 매우 안정적인 가창력은 많은 이들을 주목하게 하고 있다.

4. 신인인데도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YouTube 'SM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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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다소 격한 안무도 그리 힘들이지 않고 파워풀하게 선보인다.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는 신인답지 않은 실력을 뽐낸다는 호평을 부른다.

5. 4개국어 되는 탄탄한 외국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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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만 20살인 일본인 멤버 지젤은 탄탄한 랩 실력은 물론, 한국어부터 일본어, 영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자랑한다.

또한 중국인 멤버 닝닝은 한국어와 중국어를 모두 할 줄 안다.

에스파는 추후 글로벌한 활동을 위해 외국어 실력을 향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6. 데뷔 하자마자 '음방' 1위 후보에 오른 화제성

SBS MTV '더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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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는 데뷔 일주일 만에 SBS MTV '더쇼'에서 1위 후보에 등극했다.

이날 1위 후보에는 에스파의 '블랙맘바', 우즈의 'BUMP BUMP', 비투비 포유의 'Show Your Love'가 올랐다.

무대 후 에스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저희 1위 후보까지 오르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