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사고 발생···"3명 사망"

인사이트포스코 광양제철소 제1 용광로 / 뉴스1


[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포스코 광양제철소 고로 내 폭발 사고로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24일 오후 4시 2분께 전라남도 광양시 금호동에 위치한 포스코 광양제철소 1고로 부대설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굉음과 함께 발생한 화재는 10여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그러나 이 화재로 작업 중이던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상태였다가 사망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사이트포스코 광양제철소 폭발, 수색 중인 소방대원 / 뉴스1


방당국은 "산소밸브를 열다가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며 "화재 징후는 없었고 현재 밸브를 차단한 상태다"고 설명했다.


현재 자체 소방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방당국과 광양제철소 측은 1고로 케이블 주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규모, 인명 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광양제철소는 지난해 12월에도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로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인사이트지난해 12월 포스코 광양제철소 후판제2공장 화재 당시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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