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매출 수백 억" 온라인 쇼핑몰로 초대박친 '영앤리치' 여성 CEO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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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유진선 기자 = 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비대면 문화'에 대한 사람들의 선호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건 전자상거래 시장이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9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은 14조 7,208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늘었다.


이처럼 온라인상으로 물품을 구매하는 비율이 크게 늘면서 이름만 대면 알 만한 대형 쇼핑몰들은 엄청난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 중에서도 오늘은 온라인 쇼핑몰로 말 그대로 대박을 쳐 수백 억 원에 달하는 연매출을 올리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 CEO 4인을 모아봤다. 


안다르 신애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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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르는 지난해 800억대의 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올해 매출 1천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다.


요가강사 출신인 신애련 대표가 '편안한 요가복'을 만들기 위해 창업한 안다르는 5년 만에 국내 1위 요가복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경영 전문가가 아니었던 신 대표는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 식으로 사업에 뛰어들었다.


그는 원단부터 봉제까지 직접 공장들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았고, 그 결과 기존 요가복의 불편함을 개선한 제품 개발에 성공하게 됐다.


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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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난다 김소희 전 대표는 우리나라의 1세대 온라인 쇼핑몰 출신 기업인으로 꼽힌다.


보세 의류만을 다루는 인터넷 쇼핑몰의 가능성을 미리 알아본 김 전 대표는 22살부터 사업을 시작했다.


패션사업뿐만 아니라 자체 화장품 브랜드인 3CE도 큰 성과를 거둬 백화점 입점에 성공했다.


로레알그룹이 6천억 원에 스타일난다를 인수한 후에는 245억 원짜리 명동 건물을 현찰로 사들이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육육걸즈 박예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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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육육걸즈 홈페이지 


육육걸즈는 박예나 대표가 중학교 3학년 때부터 블로그를 통해 옷을 팔면서 탄생한 브랜드다.


44 혹은 55사이즈 일색이던 온라인 쇼핑몰 시장에서 '66사이즈 의류'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육육걸즈는 독보적인 위치에 오르게 됐다.


이후 박 대표는 육육걸즈를 연매출 500억 원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그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부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난닝구 이정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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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난닝구 홈페이지 


이정민 대표는 난닝구를 창업하기 전 지하상가에서 10여년 간 옷가게를 운영했다.


그는 지하상가 전체 리모델링으로 6개월간 영업을 할 수 없게 되면서 온라인 쇼핑몰로 눈을 돌렸다.


초창기에는 20대 고객이 주를 이뤘지만, 현재는 30대, 40대 고객들도 크게 늘었다.


이 대표는 패션 분야에 안주하지 않고 화장품 사업, 부티크 호텔 등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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