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입 먹으면 입에서 소시지 육즙 팡 터지는 이삭 신상 '트리플소시지 토스트'
이삭토스트가 통통한 소시지로 속을 꽉 채운 신상 토스트를 출시했다.
[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로 대학생들과 직장인들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이삭토스트가 역대급 신메뉴를 출시했다.
지난 16일 이삭토스트는 11월 신메뉴 '소시지 토스트' 2종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신메뉴의 핵심 재료는 소시지로 개수에 따라 '더블소시지 토스트'와 '트리플소시지 토스트'로 구분된다.
탱글탱글한 소시지가 토스트 속을 꽉 채워 벌써부터 각종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건 토스트 밖으로 고개를 내밀고 있는 소시지들이다.
저렴한 소시지가 아닌 질 좋은 소시지를 사용해 터지는 듯한 식감과 고소한 육즙을 즐길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양배추와 겨자 소스는 소시지의 짠맛을 중화해 맛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속을 꽉 채운 소시지들 덕분에 한 개만 먹어도 식사 대용으로 부족함이 없다는 평이다.
출출한 주말, 간단하면서도 든든한 이삭토스트의 신상 메뉴로 허기진 배를 달래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