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안심할 수 있는' 자연유래 성분 치약 3종 출시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아로마티카가 유해 성분은 배제하고 자연유래 성분만을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치약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치약 3종은 '티트리향 밸런싱 치약'과 '수트 블라스트 치약', '검케어 치약'으로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기능과 향을 추구하는 소비자의 눈높이에 맞춘 제품이다.

설페이트 계열,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등의 합성 계면활성제와 CMIT, MIT, 파라벤 등 유해 성분을 배제하고 믿을 수 있는 안전한 성분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환경을 위해 치약 단상자를 없애 포장재를 줄였으며, 제품 튜브 겉면에 전성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티트리향 밸런싱 치약'은 기존의 '올바른(티트리) 치약'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치주질환, 잇몸질환, 치석침착을 예방해 균형 잡힌 구강 케어와 구취 예방에 도움을 준다.

기존의 제품보다 상쾌하고 개운한 사용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티트리 오일, 페퍼민트 오일, 스피아민트 오일 등 에센셜 오일로만 향을 내 단맛 없이 깔끔한 사용감을 자랑한다.

고대 이집트 때부터 중세 유럽까지 귀한 원료로 쓰인 몰약 성분도 함유돼 있어 항균 작용에 도움을 준다.

새롭게 선보인 '수트 블라스트 치약'은 숯에서 유래한 활성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잦은 커피 음용과 흡연으로 인한 치아 변색과 구취 예방에 효과적이다.

치아 미백에 효과적인 활성탄 성분과 치태 제거를 돕는 이산화규소와 자일리톨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그 밖에 클로브 나무 꽃봉오리에서 추출한 클로브 버드 오일의 스파이시한 향과 블랙페퍼 오일, 타임화이트 오일의 따뜻한 향이 현대인들의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사진 제공 = 아로마티카

'검케어 치약'은 예민하고 약한 잇몸, 교정으로 인한 잇몸 질환, 임플란트 주위염 등 잇몸 염증 고민이 있는 소비자를 위해 출시된 치약으로 꾸준한 잇몸 마사지를 통해 잇몸 질환, 치주 질환, 치은염, 치주염을 예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네랄이 풍부한 바닷소금이 입 안을 촉촉하게 유지시켜 주며 시트러스 계열의 레몬 오일, 오렌지 오일 성분이 상쾌함을 선사한다. 소금과 시트러스의 단짠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맵지 않은 치약으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아로마티카 관계자는 "가습기 살균제 성분을 비롯해 각종 유해 성분이 치약에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지면서 치약 성분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준이 높아졌다"며 "치약은 매일 입 안에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안전한 성분 선택에 중점을 두고 제품 개발에 많은 공을 들였으며, 소비자들이 아로마티카 치약 3종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치아 관리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신제품은 아로마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할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치약 3종 구매 시 26% 할인과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칫솔 2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