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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딸은 얼굴도 안 보고 데려간다"는 말 몸소 증명한 여자 스타 6인

셋째 딸은 예쁘다는 속설을 제대로 입증한 비주얼 최강 여자 스타들을 한데 모아봤다.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옛말에 "셋째 딸은 얼굴도 보지도 않고 데려간다"라는 속설이 있다.


예로부터 셋째 딸은 얼굴도 예쁘고 사회성도 잘 발달된 경우가 많아 최고의 신붓감으로 꼽혔다.


물론 셋째 딸이 모두 예쁘고 똑똑하다는 이야기는 과학적으로 증명된 바는 없지만, 우리가 아는  딸 부잣집 셋째 딸 스타들을 보면 그 속설이 어느 정도 맞는 것으로 보인다.


일찍부터 완성형 미모를 자랑해 남심은 물론 여성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는 '비주얼 최강' 스타들을 함께 만나보자.


1. 트와이스 정연


인사이트Facebook 'JYPETWICE'


인사이트Instagram '0seungyeon'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은 딸 부잣집의 셋째 딸로 유명하다.


귀여운 단발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정연은 러블리하면서도 보이시한 매력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정연의 첫째 언니 또한 미모가 뛰어나다. 정연의 첫째 언니는 배우 공승연으로, 두 사람은 같은 연예계에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 주며 훈훈한 자매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2. 강한나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k_hanna_'


tvN '스타트업'에 출연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배우 강한나 또한 딸 부잣집의 셋째 딸이다.


강한나는 청순한 외모와 귀여운 보조개가 매력적이라, 살짝 미소를 지을 때면 남성 팬들의 마음이 사르르 녹는다.


그는 과거 세계적인 발레리나를 꿈꿨지만 신체적인 한계를 느끼고 진로를 연예인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3. 채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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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ko_woon_'


딸 부잣집의 막내딸로 유명한 배우로는 배우 김옥빈의 동생으로 먼저 알려진 배우 채서진도 있다.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입매가 매력적인 채서진은 지난 2006년 MBC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김옥빈의 아역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에서 좋은 연기력을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배우로 활동 중인 김옥빈, 채서진을 포함해 둘째 김옥경 씨 역시 미모가 뛰어나, 이들은 유전자가 우월한 것 같다는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4. 소녀시대 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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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515sunnyday'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는 지난 8월 MBC '구해줘 홈즈'에 출연해 자신이 셋째 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소녀시대에서 '애교'를 담당하고 있는 써니는 작은 키에 앙증맞은 눈웃음으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써니는 지난 10월부터 SBS Plus '트렌드 레코드'를 통해 뷰티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5. 김예론


인사이트Instagram 'yeroni_6'


인사이트Instagram 'ron_sae'


아역 배우 김예론은 배우 김새론의 막냇동생으로 먼저 유명해졌다.


연예인 뺨치는 미모를 지닌 어머님의 훌륭한 유전자 덕분인지 김새론, 김아론, 김예론 세 자매 모두 출중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김예론은 지난 2011년 공포 영화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에서 희지 역을 맡아 박민영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6. 강지영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Instagram 'kkangjji_'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강지영 또한 우월한 유전자를 갖고 있는 셋째 딸이다.


지난 2008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한 강지영은 2014년 그룹에서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하며 현재 일본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가수 활동 당시부터 큰 키에 앳된 외모를 자랑하던 강지영은 남성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