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 달콤한 과즙 팡팡 터지는 '딸기 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왔다
한 입만 먹어도 과즙이 팡팡 터지는 '딸기 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왔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지난해 겨울, 덕후들 사이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딸기 샌드위치'를 기억하는가.
빵 사이에 굵직한 딸기가 들어가 상큼함이 더욱 극대화한 샌드위치로, 디저트 덕후들의 무한 애정을 받았다.
그런데 짧은 기간에만 판매가 돼 아쉬움을 샀던 딸기 샌드위치가 다시 돌아와 뜨거운 환호를 받고 있다.
최근 편의점 GS25는 공식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딸기 샌드위치의 재출시 소식을 전했다.
딸기 샌드위치는 달콤한 생크림과 딸기가 들어 있어 일반 샌드위치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딸기향이 가장 좋은 설향 품종이 사용돼 향과 맛 모두 강렬한 게 특징이다.
촉촉한 식빵 사이 크림에 폭 파묻힌 딸기는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한다.
여기에 되직한 질감의 크림은 딸기와 환상 조합을 이뤄 다운된 기분도 확 끌어올리기 좋다.
한 입 먹으면 딸기에 들어 있는 과즙이 팡 터져 정신을 아찔하게 하는 상큼 달달함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오매불망 기다리던 딸기 샌드위치는 오늘(11일)부터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시 바로 먹는 게 가장 맛이 좋지만, 보관할 경우 차갑게 냉장 보관하는 것을 추천한다.
조금만 늦어도 다 팔릴 수 있으니 딸기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면 서두르는 게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