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가 작정하고 만들었다"...신개념 로스트 비프 버거 '리얼비프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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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맘스터치가 또 하나의 역작(?)을 만들어냈다.

싸이버거를 비롯해 만드는 버거마다 호평을 받고 있는 맘스터치가 이번에는 신개념 로스트 비프버거를 내놓았다는 소식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의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리얼비프버거'를 출시했다.

리얼비프버거는 한입에 먹기 힘들 정도로 푸짐한 수제 스타일의 비주얼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식재료를 사용했고, 존쿡 델리미트의 마이스터가 직접 만든 프리미엄급 '로스트 비프'를 써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존쿡 델리미트는 마이스터가 엄선한 재료로 만든 신선한 델리미트를 선보이며 '먹잘알'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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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는 갈지 않고 오븐에 구워 저온으로 숙성시켰다. 덕분에 육결이 살아 있고 진한 풍미를 낸다.

로스트 비프를 층층이 쌓아 올려 볼륨감도 장난(?)이 아니다.

제대로 만든 고기뿐만 아니라 빵부터 속 재료까지 신선하고 알차 고급스러운 맛을 낸다.

버터 향이 풍부한 크랜베리 브리오슈 번에 파프리카, 가지, 애호박 구운 야채가 어우러져 건강하고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향긋한 발사믹 글레이즈드와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로 감칠맛까지 더해 남다른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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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는 고급 품질의 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전략은 고수하면서, 소고기 패티·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선택권을 넓히고자 새로운 형태의 메뉴를 선보였다.

리얼비프버거는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단품 7,500원, 세트 9,5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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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존쿡 델리미트 마이스터가 만든 프리미엄 패티를 사용한 만큼 맛과 퀄리티가 보장된 메뉴"라고 자신하기도 했다.

한편, 맘스터치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매장에서 리얼비프버거를 단품으로 구매하면 케이준 양념 감자와 콜라가 포함된 세트로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직장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올 한해 애환을 짧은 사연으로 맘스터치(바로가기)에 보내면 대국민 투표를 통해 금송아지와 직장 내 리얼비프버거를 증정하니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말자.

사진 제공 = 맘스터치